(사진=JTBC ‘집밥의 여왕’ 방송캡쳐)
천명훈이 대형기획사가 아니면 2세는 연예인을 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이성미가 “결혼 안 하냐”고 묻자, 천명훈은 “3년 뒤, 40세에 할 것이다. 아이는 결혼하자마자 바로 낳을 것”이라 답했다.
예비아내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 그는 “20세 어린 사람”이라 말한 뒤 “농담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성미의 “2세를 낳으면 연예인을 시킬 것이냐”는 물음에 천명훈은 “안 시킬 것이다. 대형 기획사가 아니면 정말 고생을 하더라. 특히 1인 기획사면 정말 고생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성미가 “우리 남편이 1인 기획사를 한다. 고생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