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대 출신 미녀 최정문, 한복 입고 세배 ...네티즌 "단아하네"

입력 2014-02-02 17:3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최정문 페이스북

최정문 한복 새해인사가 화제다.

서울대 공대 출신의 미녀 최정문은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시즌1에이어 시즌2에도 특별출연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문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사진을 올리고 "2014년 청마의 해, 세배인사 드립니다. 꿀 설 연휴인 만큼, 가족 분들과 함께 맛있는 거드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요. 모두모두 올 한해 힘차고 건강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며, 더불어 좀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아함이 돋보이는 한복 자태로 세배 자세를 취하고 있는 최정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정문은 1일 밤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시즌1 출연자들과 함께 특별 출연해 게임 플레이어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