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붉은 멍자국 윤형빈 응원 봇물 .. “쓸어버려죠. 형님뒤에 저희가 있다”

입력 2014-02-02 15: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윤형빈 트위터)

윤형빈의 변한 귀모양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명절에도 쉬지않고 운동한 보람이!^ 슬슬 귀모양에 변화가. 훈장 달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붉은 멍자국은 물론 한껏 부어있는 윤형빈의 귀가 포착됐다.

윤형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윤형빈 최고 파이팅” “연예인으로서 도전 저체가 멋있습니다. 결과 상관없이 지더라도 멋지게 싸우자 윤형빈 파이팅! 로드FC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윤형빈씨!!당신뒤에는 대한민국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도 윤형빈을 응원하는 글이 이어졌다. 네티즌은 “쓸어버려죠 윤형빈 삼촌!” “행님 뒤는저희가책임지겟습니다 갓다오이소” “윤형빈 화이팅! 경기가 일주일 남았네요. 내가 다 긴장됨”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9일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로드FC 014에 출전해 타카야 츠쿠다와 대전을 벌인다. 현재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슈퍼액션 채널에서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