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뒤 한파... 4일 아침 영하 10도까지 '뚝'

입력 2014-02-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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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뒤 한파(사진=기상청)

연휴 뒤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고 그 후 다시 한파가 찾아온다.

3일 전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14도가 되겠다.

4일 새벽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뒤 한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휴 뒤 한파, 어쩐시 이번 설 연휴는 따뜻하더라” “연휴 뒤 한파, 장난아니겠네” “연휴 뒤 한파, 내복 꺼내 입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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