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괴력 발휘 "165cm, 47kg 맞아?"… 알고보면 '극세사 각선미'

입력 2014-02-0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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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여리여리한 몸매와 상반되는 괴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아는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해 20 kg에 달하는 스톤을 번쩍 들어올렸다. 예상외로 괴력을 선보이자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민아는 가녀린 팔다리와 잘록한 허리 등 165cm, 47kg의 가냘픈 몸매이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극세사 각선미'를 뽐내며 아슬아슬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민아 괴력 발휘... 이 몸매에서 그런 힘이?" "민아 괴력 발휘, 남자인 나보다 힘이 센 것 같네" "47kg이 20kg을 번쩍 들어올리다니... 민아 괴력 발휘 제대로 했네" "민아 괴력 발휘 다시 봐도 놀라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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