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윷놀이 '도리도리 죔죔' 받아쓰다 멘붕… 유재석도 몰라?

입력 2014-02-0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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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받아쓰기 미션으로 혼란에 빠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설특집 '다함께 던져윷'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설까치팀과 떡국팀으로 나뉘어 윷놀이를 펼쳤다. 떡국팀 길의 말은 제작진이 불러준 단어를 맞춤법에 맞게 쓰는 미션에 도전했다.

김태호 PD는 "도리도리 죔죔"이라고 문제를 읽어줬다. 길은 '도리도리 잼잼'이라고 받아썼다. 그러나 정답이 '도리도리 죔죔'이란 사실이 밝혀지자 유재석마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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