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의 메인보컬 니엘이 KBS 2TV 설특집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
그동안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던 틴탑 니엘은 이날 처음으로 혼자 출연해 “우승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며 애교 섞인 포부를 밝혔다.
이날 니엘은 한명숙의 ‘그리운 얼굴’을 선곡, 감미로운 목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지팡이 댄스를 선보이며 완벽하게 솔로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니엘은 토크대기실에서도 활약하며 차기 예능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니엘이 앞서 불후의 명곡에서 멋진 솔로 무대를 선보인 샤이니 태민과 B1A4 산들에 이어 진화하는 보컬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틴탑 니엘의 솔로무대를 만나 볼 수 있는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1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