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랜드ㆍ해피머니 모바일상품권, 설 연휴·새학기 맞아 관심 증폭

입력 2014-02-01 16:04

컬쳐랜드ㆍ해피머니 모바일상품권

(사진=지마켓(왼쪽), 해피머니 모바일상품권)

컬쳐랜드와 해피머니 모바일상품권이 설날을 맞아 세뱃돈 대신 명절과 새학기의 선물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지마켓에 따르면 설 연휴 전 일주일간(지난달 17~23일) 모바일상품권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설을 앞둔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했다.

지마켓에서 판매 중인 컬쳐랜드 모바일 문화상품권은 전국 5대 편의점ㆍ영화관ㆍ서점 등 활용처가 다양하다. 이에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은 구매 후 바로 사용하거나 선물할 수 있어 설 연휴 직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명절 새학기를 앞두고 있다는 점도 모바일상품권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상품권 중 학생들에게 유용한 문화상품권 판매도 작년 설보다 130%나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컬쳐랜드 등 모바일상품권 판매 급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 누가 선물 안해 주나?", "컬쳐랜드나 해피머니 모바일상품권 나도 받고 싶다", "컬쳐랜드 모바일상품권 신세뱃돈 등극? 완전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