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피시, 김병만이 꼽은 정글 최고의 맛…생김새 봤더니만

입력 2014-02-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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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피시

(사진=SBS 방송화면)

병만족장 김병만이 정글 최고의 음식으로 '크레이피시'를 꼽으면서 크레이피시가 화제다.

1일 SBS 설 특집 프로그램 ‘김병만의 정글일기’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병만은 지난 3년여 간 겪어온 정글의 속내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총 11번의 정글 생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식으로 크레이피시를 꼽았다.

김병만은 “최고의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크레이피시이다”라며 “(껍질을) 딱 깠을 때, 살이 올라왔을 때의 행복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지금 생각해도 입에서 군침이 돈다”면서 “그 뒤로 한국에 와서 뉴질랜드에 이야기를 해서 사다 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맛이 무척이나 그리웠다. 내가 먹고 싶은 것 보다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사다가 다 같이 먹었던 적이 있다”고 말하고 “쫄깃한 게살, 씹을 때 나는 씹는 소리가 질기지 않고 쫄깃할 정도다”고 밝혔다.

김병만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병만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 어떻게 생긴 고기지?" "김병만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 대게맛 아닌가?" "김병만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 파는 곳은 어디?" 등의 궁금증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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