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응급상황 발생,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미리 확인해두세요

입력 2014-0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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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연휴, 예기치 않은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보건복지부는 설 명절 동안 일선 의료기관 및 약국 기관이 비상진료체계에 나선다. 연휴에는 문을 닫는 병원이나 약국이 많으므로 미리 당직 병원 및 당번 약국을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설 연휴 동안 전국 554개 응급의료기관과 시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진료를 계속하며 응급실이 아니더라도 보건소를 비롯해 읍면동별로 평균 1개의 병의원과 2개의 약국이 평일과 같이 운영한다.

이와 관련 응급의료정보센터(www.1339.or.kr),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보건복지부(www.mw.go.kr), 휴일지킴이약국(www.pharm114.or.kr) 등의 사이트를 통해 당직병원 및 당번 약국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및 소방방재청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를 통해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1339응급의료정보센’를 접한 네티즌들은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유용하네”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미리 확인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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