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정력에 가장 좋은 홍어 부위는 ‘홍어 코’

입력 2014-01-3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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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밥상의 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어 코가 가장 정력에 좋은 부위로 나타났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밥상의 신’에는 장항선, 강민경, 김준현, 박은혜, 김신영, 홍진영, 걸스데이 민아, 신동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홍어, 돼지 고기, 대게, 토마토가 꼽혔다. 특히 홍어의 부위인 홍어 코는 콘드로이틴이 가장 많이 함유된 부위로 홍어의 꼬리나 아가미 보다 가장 정력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걸스데이 민아는 홍어 코를 맛 본 뒤 호평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홍어 코가 가장 정력에 좋은 부위구나~! 냄새만 잘 참는다면 먹을만 할 듯”, “홍어는 삼합이 최고지. 입맛 살리는 홍어”, “걸스데이 민아도 맛있게 먹는 홍어 코”, “‘밥상의 신’ 때문에 오랜만에 홍어가 끌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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