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홍진영, 홍어 간 맛 본 뒤 “고소함의 끝”

입력 2014-01-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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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사진=KBS 2TV 방송 화면 캡처)

홍진영이 홍어 애를 맛본 뒤 감탄을 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밥상의 신’에는 장항선, 강민경, 김준현, 박은혜, 김신영, 홍진영, 걸스데이 민아, 신동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홍어의 부위 중 간에 해당하는 ‘애’를 먹게 됐다. 홍어 애를 맛 본 홍진영은 고소함에 감탄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고소함의 끝이다. 참기름을 입 안에 가득 머금은 기분이다”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홍어 애를 ‘밥상의 신’ MC 신동엽에게 맛보게 했다. 홍진영은 홍어 애를 손에 들고 홍어 애에 대한 호평을 늘어놓아, 입을 벌리고 있던 MC 신동엽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MC 신동엽은 홍어 애를 먹고 나서 힘이 난 듯, 홍진영을 번쩍 들었으나 이내 바닥에 떨어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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