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이필모(사진=tvN 공식 홈페이지)
송지효가 이필모 품에 안긴다.
31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3회 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진희(송지효)는 제세동기로 취객환자 뿐만 아니라 창민(최진혁)까지 기절시킨다. 윤여사(박준금)의 성화에 못 이겨 창민은 맞선을 보게 되고, 그 시각, 인턴들은 국천수(이필모)의 갑작스런 호출에 긴급 진료를 하게 된다.
2인 1조 인턴 평가에서 진희는 혼자 환자를 맡게 되면서 창민과 또 다시 다투게 되고, 국천수 품에 안기는 일이 발생한다. 국천수에게 불려간 창민과 진희는 식도암 환자를 이송하다 그만 방화벽에 갇히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