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DOORs Entertainment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극본 호영옥 / 연출 한철수,선우영건) 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특색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시언이 소속사 포도어즈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시언은 그 동안 숨겨왔던 그림실력을 뽐내며, 한 모바일 메신저 이모티콘을 패러디 했다. 또한 새해인사를 전하며 이모티콘과의 씽크로율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모습은 귀엽기만하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특색 있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는 이시언은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에서 한예원(정석경 역)과의 비밀연애가 들통나고, 다단계에 손을 대 엄마 방정심(선우은숙 분)과 동생 윤신애(서지혜 분)를 곤경에 빠뜨리며 밉상을 피우고 있다.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신중은 맏이로써 돈을 벌겠다고 나서지만 그것마저 사기를 당하며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어버리고 만다. 과연 그가 그려갈 성공의 스토리는 얼마나 현실감 있게 그려질지, 88세대를 대변하고 있는 이시언의 사실감 있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시언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는 ‘귀부인’은 월금 저녁 8시1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