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잘키운딸하나’ 김지영과 이혜숙이 모르쇠로 일관한다.
31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딸하나(극본 윤영미ㆍ연출 조영광)’ 45회에서는 주효선(윤유선 분)에게 “잉어 열쇠고리를 돌려 줄 수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변종순(김지영 분)과 임청란(이혜숙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황소간장을 무너뜨릴 계획을 멈추지 않는 설회장은 “한윤찬(이태곤 분) 모르게 일을 진행하라”고 지시한다. 장판로(박인환 분)는 주효선과 임청란이 쓴 각서의 존재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