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현빈 문자 이어 하지원 복근 비결 '눈길'..."선천적으로 근육 잘 붙어"

입력 2014-01-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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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현빈 문자

하지원 현빈 문자에 이어 하지원 복근이 화제다.

하지원은 29일 방송된 SBS의 '한밤의 TV연예'에서 복근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운동을 하면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이 붙는다"며 "부모님께서 근육이 잘 붙는 몸을 물려주신 덕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그날(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서 밸리댄스 장면을 촬영한 날) 따라 가지고 있던 복근이 두드러지게 나왔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29일 개봉한 조선미녀삼총사에서 미녀검객 역할로 열연했다.

하지원 현빈 문자에 이어 하지원 복근 비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천적으로 근육이 잘 생기는 몸 정말 부럽다", "복근이 있으니 벨리댄스가 정말 매력적이다", "하지원 영화 기대된다" "하지원 현빈 문자? 무슨 얘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가장 친한 남자 배우가 누구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현빈과 가장 친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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