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트라이앵글' 캐스팅 …초호화 캐스팅에 '올인'제작진까지?

입력 2014-01-30 13:2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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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엔지컴퍼니)

배우 이미연,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 고아라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해 화제다.

30일 이미연,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 고아라는 '트라이앵글'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드림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트라이앵글'은 '올인'이 유철용PD-최완규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드라마.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져 각자 성장한 뒤 큰 형은 경찰로, 둘째는 폭력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릴 예정이다. 당초 '못난이 삼형제'로 알려졌지만 제목을 변경했다.

이범수, 송승헌, 임시완이 세 형제로, 이미연은 큰 형과 안타까운 사랑을 한다.

이미연은 2010년 KBS 1TV '거상 김만덕'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네티즌들은 “정말 화려한 캐스팅” , “이미연, 이범수, 송승헌, 고아라 대박이다”, “트라이앵글, 본방 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