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엑소에 비스트 등 아이돌 총 출동 …최종 우승자는?

입력 2014-01-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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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엑소, 비스트, 샤이니, 인피니트가 운동 종목으로 승부를 가른다.

30일 오후 5시 40분에 방영되는 2014 설특집 ‘아이돌 육상ㆍ양궁ㆍ풋살ㆍ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에서는 엑소, 비스트를 비롯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총 출동한다.

평소 무대에서 이들의 역량을 평가받아왔지만 이날은 개인의 운동실력 등으로 승부수를 가른다. 이에 팬들의 관심은 높은 상황이다.

이날 양궁 경기는 단체전으로 진행됐던 기존 방식과 다르게 개인전으로 진행된 과정이 전파를 탄다.

이번 '아육대' 양궁 경기에서는 개인전인만큼 양궁 우승후보로 거론된 7회 금메달리스트 레인보우 재경과 5,6회 금메달리스트인 씨스타 보라, 그리고 5,6회 은메달을 차지한 포미닛 소현의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아육대” , “빅뱅은 안나오나, 보고 싶은데” , “비스트 누가 나오나” , “엑소 12명 다 출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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