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티파니, 10시간 광고 촬영 강행군…‘핑크 립스틱’ 인기예감

입력 2014-01-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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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립스틱’ 초도물량 완판, 도도한 매력부터 발레리나 콘셉트까지 소화

▲소녀시대 티파니(사진 = 입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립스틱’이 화제다.

29일 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에 따르면 입큰 모델 티파니는 최근 2013년 신제품 광고 촬영을 갖고 두 번째 지면광고 및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티파니는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오히려 스태프에게 에너지를 주며 10시간 넘는 강행군을 무사히 마쳤다.

입큰 관계자는 “티파니는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보여준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 뿐 아니라 우아하면서 도도한 콘셉트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며 “끝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줘서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왔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SS 메이크업인 ‘티파니 오로라’는 이미 초도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그 인기를 실감했다. 패션지 보그걸 2월호 화보에 선보였던 ‘마젠타 핑크’는 티파니 립스틱으로 많이 찾는다”며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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