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어머니 향한 효심 공개 "최근에 신용카드 드려"

입력 2014-01-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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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배우 유연석이 어머니께 신용카드를 드린 일화를 공개했다.

유연석은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어머니께 최근 신용카드를 드렸다”고 사연을 밝혔다.

이어 유연석은 “전에는 천원도 마음대로 못 쓰셨는데 최근에야 마음 편히 한 끼 드셔보셨다고 하시며 울컥하셨다고 했다”며 “그걸 들으니 마음이 안 좋더라”고 말해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유연석은 영상을 통해 요즘 제가 혼자 나와서 있다 보니까 인사도 못하고 식사도 못하는 항상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힘이 된다“며 ”설엔 다 같이 떡국 먹어요”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어머니 효심 대단하네” “유연석 훈남에 효심까지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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