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피에스앤지’가 설 명절 대목을 맞아 생활필수품과 명절에 필요한 상품 등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설 직전 일요일인 26일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을 실시하면서 고객이 큰 폭으로 늘었다”면서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매유통사업은 설·추석 명절이 가장 큰 대목임으로 근거리 고객들을 중심으로 선물 및 제수용품, 생활필수품의 구매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PS&G는 지난 해 1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SSM사업진출 후 기업쇄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 중에 있으며 이번 명절을 앞두고 현장중심의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