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박효주, 윤승아와 부산 해운대 촬영서 화기애애

입력 2014-01-29 07:50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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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윤승아(사진=열음 엔터테인먼트)

박효주가 윤승아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각각 이민정, 정희재 역을 맡고 있는 박효주와 윤승아의 인증샷을 표출했다.

사진에서 윤승아는 박효주의 볼에 입을 맞추는가 하면, 윤승아와 박효주는 얼굴을 맞댄 채 손으로 브이를 그렸다. 이는 윤승아와 박효주가 부산 해운대를 방문해 ‘로맨스가 필요해3’를 촬영하던 도중 휴식 시간을 이용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

박효주는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발칙한 자유연애주의자이자 만년 대리 이민정 역을 맡고 있다. 또, 윤승아는 패기 넘치는 신입사원 정희재를 연기한다. 박효주와 윤승아는 극 중 홈쇼핑 뉴브랜드팀의 동료이자 절친으로 등장해 각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그리며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네티즌은 “‘로맨스가 필요해3’ 박효주와 윤승아 브이하는 모습 귀엽다”, “‘로맨스가 필요해3’ 박효주 털털한 줄 알았지만 윤승아도 성격 좋아 보이네”, “‘로맨스가 필요해3’의 박효주와 윤승아, 사이좋은 모습 훈훈하다”, “‘로맨스가 필요해3’ 여배우들 촬영 분위기 좋은 것 같다”, “‘로맨스가 필요해3’ 박효주, 윤승아 동갑내기 친구 같아”, “‘로맨스가 필요해3’ 해운대까지 가서 촬영하는구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