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양계농가서 첫 AI 의심 신고

입력 2014-01-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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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양계농가에서 처음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전북도는 28일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한 양계농가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도는 가축방역관 해당 농가에 투입하고 시료를 채취,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또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인근에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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