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Ma******는 "이용대 도핑테스트 안해도 충분히 우승할 실력인데"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뚜*는 "이용대 도핑테스트, 약물복용 왜 했어요. 이용대 윙크에 설레던 게 아직도 선명한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이용대, 해명해도 2년정지는 안풀리는거 아닌가?" "토핑테스트는 운동할때 근력강화제나 그런걸 섭취한 선수를 잡아내는 검사인데 걸렸나바" "이용대, 헐 진짜면 이미지 확 떨어진다" "이용대 선수 도핑 걸렸네. 감기약 같은걸 잘못 먹은건가" "이용대 도핑테스트, 이용대 아시안 게임 못나감" "이용대 도핑테스트, 지금 사람들이 이용대선수 약물로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당했다고 하는데 약물로 걸린거 아닙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얘기하지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용대 선수가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