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새해 효도 선물로 인기가 높은 ‘무중력 안마의자’ 1000대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중력 안마의자(모델명 J7+)는 건강용품 전문브랜드 휴테크와 함께 6개월 전 미리 원부자재를 매입하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를 통해 생산단가를 더욱 낮춰 정상가(298만원)보다 50% 이상 저렴한 139만원에 마련했다.
등받침과 다리각도를 조절해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킴으로써 가장 중력을 덜 받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무중력 3D 입체안마 기능’을 갖추고 있다. 키와 체형 자동 인식기능 및 총 40개의 대형 에어셀을 통해 어깨, 팔, 다리, 골반까지 신체 각 부위 구석구석을 강력하게 마사지해준다.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총 1000대 물량이 판매되며 배송비는 무료다.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최근수 바이어는 “반값 안마의자는 매년 설 1000대 물량이 2주 만에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효도선물로 인기가 높다”며 “물량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