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 그대 결방
(사진=SBS 방송화면)
‘별에서 온 그대’ 결방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이 아쉬움 토로했다.
27일 SBS 측은 설날 특집 편성을 변경했음을 공지하면서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4회 방송분이 결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측은 “한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 연휴를 맞이해 SBS는 많은 사람들이 이동함을 감안해 고민 끝에 ‘별에서 온 그대’ 14회 방송대신 영화로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편성하고, 일부 프로그램 시간대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별에서온 그대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결방, 설마 진짜는 아니겠지” “별에서 온 그대 결방, 아쉽네” “별에서 온 그대 결방, 이러다 종방되면 난리 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별에서 온 그대’ 13회 예고에는 이휘경(박해일)이 천송이(전지현)에게 그의 형 이재경(신성록)과 자살로 위장된 한유라(유인나)가 연인관계였음을 들은 뒤 형의 뒷조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