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피카 뮤직비디오 )
27일 공개한 신곡 '유 돈트 러브 미(You Don‘t Love Me)'는 흑인 소울 음악에 모티브를 얻은 곡으로, 가수 이효리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이효리는 이뿐만 아니라 의상 스타일링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으며 다방면에서 이들의 컴백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를 통해 스피카에게 가요계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한 바 있다.
한편, 스피카의 '유 돈트 러브 미'는 사랑보다 이성적인 선택이 앞선 남자의 모습에 실망해 이별을 고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앞서 스피카는 22일 재킷 사진을 공개하고 24일에는 '유 돈트 러브 미' 티저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스피카 '유 돈트 러브 미', 노래 좋다", "이효리 스피카 '유 돈트 러브 미', 대박나길 바란다", "이효리 스피카 '유 돈트 러브 미', 이효리 효과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