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김제동, 커플 순록 옷 입고 다정 포즈

입력 2014-01-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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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제동-성유리-이경규(사진 = SBS)

성유리와 김제동이 깜짝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측은 27일 오전 MC 성유리, 김제동이 커플 순록 옷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는 개그맨 김병만 편으로 진행됐다. 김병만은 정글에서 직접 가져온 독화살, 순록 옷, 창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유리와 김제동은 커플 순록 옷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병만과 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은 원주민들이 사냥을 할 때 썼던 아틀라스 창던지기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힐링캠프’를 ‘정글캠프’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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