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 새 별명 '구탱' 폭소..."실망스럽다"

입력 2014-01-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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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사진=kbs)

'1박2일' 김주혁의 새로운 별명이 탄생했다.

김주혁은 26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 '지혜 테스트'에서 '사자성어 완성하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토사구팽'의 '토사'를 이야기 했고, 김주혁은 '구팽'이 아닌 "구탱"이라고 외쳐 주변인들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구탱이가 뭐냐? 실망이다"라며 박장대소 했고, 김주혁은 "순간 '1박2일' 왜 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김주혁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완전 웃겼음", "1박2일, 빵터졌어요", "1박2일, 멤버 다 웃김","난 k팝스타3 봐서..."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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