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맛과 영양, 실용성… 어머니 마음에 ‘쏙’

입력 2014-01-27 11:22

정유현 기자 yhss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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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 선물세트 80여종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설날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올해 설날 선물세트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를 골라 만든 ‘참기름 선물세트’,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이 밖에도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참치 선물세트’, 여덟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옛날수연소면 선물세트’, 그윽한 향과 깊은맛을 느낄 수 있는 ‘오뚜기차 선물세트’도 내놨다.

또 자연의 건강함을 전하는 ‘네이처바이 건강식품 선물세트’,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힐링타임 오뚜기차 선물세트’, 미국 판매 1위 비타민 ‘네이처메이드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과 고급형 선물세트들이 조화롭게 구성됐다.

오뚜기는 소비자가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탈로그를 구성했다. 추천 선물세트로는 △특선 종합1호 △특선 17호 △특선 20호 △참기름 5호 △고급유 특선 3호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