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도희…골리앗 최홍만 앞에 서보니 "충격"

입력 2014-01-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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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도희 최홍만

(사진=MBC 방송화면)

도희가 실제키를 입증하기 위해 즉석 키재기에 나섰다.

도희는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여수 소녀에서 걸그룹 멤버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짜리몽땅 도희가 속한 걸그룹 타이니지의 평균키는 153cm 정도. 도희는 박나래가 실제키를 질문하자 151.8cm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그러면 이 분 실제키는 147cm이다”라고 해 도희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후 짜리몽땅 도희와 박나래는 신발 벗고 키를 재보자는 제안에 힐까지 벗고 무대 앞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서로 더 크다고 주장하면서도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도희가 4cm 가량 더 큰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와 함께 151.8cm인 도희와 217cm의 최홍만이 나란히 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도희 최홍만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짜리몽땅 도희 최홍만, 고목나무의 매미가 이럴 때 쓰는 말" "도희 최홍만, 홍만이 형 흐뭇해 보이네" "짜리몽땅 도희 최홍만, 두 사람 절대 결혼하면 안 되겠네" "도희 최홍만, 키가 너무 커도 홍만이 형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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