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MBC 새 일일극 '엄마의 정원' 합류… 재벌 가문 외동딸 역할

입력 2014-01-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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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즐프러덕션)
배우 추소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합류했다.

소속사 프레즐 프러덕션은 27일 “추소영이 ‘엄마의 정원’의 차보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출연은 2004년 시트콤 ‘아줌마와 아가씨 사이’ 이후 10년 만이다.

추소영이 맡은 차보영 역은 극중 갈등구조의 중심적인 캐릭터로 지금까지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한 솔직한 매력에 활달한 성격의 재벌집 가문 외동딸이다.

‘엄마의 정원’은 ‘천번째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종합병원2’,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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