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무대 극찬에 관심 폭발...어느 정도인지 보니 '충격'

입력 2014-01-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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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리몽땅’

(사진=SBS)

‘짜리몽땅’ 무대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을 통해 색다른 실력을 보여준 짜리몽땅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짜리몽땅은 씨스타의 ‘러빙유’를 자신들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불렀다. 특히 이들은 반전 화음과 허를 찌르는 곡 전개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러빙유를 재즈와 발라드 버전으로 부르다 변조와 함께 아이유 ‘분홍신’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하모니를 선사해 심사위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박진영은 짜리몽땅의 무대에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아름답다”며 “노력이 얼마나 위대한 건지 알려라. 음악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롤모델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희열 역시 “한 명 한 명 솔로로 데뷔해도 될 실력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연습 시간을 알겠다. 장하다”고 극찬했다

이날 짜리몽땅은 YG에 캐스팅됐다.

짜리몽땅 소식에 네티즌들은 "짜리몽땅 한번 봐야겠다", "짜리몽땅, 어느정도였길래 이렇게 극찬?", "짜리몽땅 완전 좋았다니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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