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총동문회는 제22대 신임 총동문회장으로 백만기<사진> 김&장 법률사무소 변리사를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백만기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년이다.
백 회장은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76학번)석사를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마쳤다.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 변리사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 △KAIST 이사 △KAIST 지식재산대학원 겸직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현재 수많은 KAIST 동문들이 각계각층의 지도자로 일하면서 KAIST의 위상과 긍지를 높여나가고 있다”며 “자랑스런 동문들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는 동문회, KAIST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동문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