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임시완 질투, "지효는 내 유일한 희망인데"

입력 2014-01-26 21:2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개리 임시완 질투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개리의 질투심이 폭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리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나온 임시완은 커플게임 파트너로 송지효를 선택하자 개리의 질투심이 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임시완의 선택을 받기 위해 포항 출신이라는 점을 이용해 경상도 사투리를 했고 임시완은 "사투리도 그렇고 손을 잡고 있어야 하기에"라며 송지효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이에 개리는 임시완을 질투하며 "너 왜 이래. 내 유일한 희망인데"라고 말했다. 또 임시완을 향해 "시완아"라고 절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개리 임시완 질투에 네티즌들은 "개리 임시완 질투, 월요커플은 이제 끝인가?", "개리 임시완 질투, 알고보니 개리도 귀엽다", "개리 임시완 질투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