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잇따라 광고모델 계약…“추블리네 광고수입 장난 아니겠네”

입력 2014-01-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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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추사랑이 잇따라 광고모델로 데뷔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당대 최고 스타만 한다는 통신사 모델은 물론 다국적 기업들의 광고모델로도 속속 발탁되고 있다.

추사랑은 종합격투기 선수인 아빠 추성훈과 함께 LG유플러스의 광고에 출연했다. 추성훈의 터프한 모습과 딸바보 모습을 함께 보여준 ‘터프가이 편’을 에서 추사랑은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에는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도 추사랑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관계자는 “추사랑의 바나나 먹방 덕분에 바나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최근 크게 상승했다. 평소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바나나를 좋아하고 즐겨먹는 추사랑의 건강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델몬트 과일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한국존스앤드존슨도 지난 23일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 시리즈를 알리는 ‘세상의 두 가지 아기 피부’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하며 추사랑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추사랑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존슨즈베이비 수딩내추럴의 신규 TV광고는 오는 2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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