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호주형 "나 미군할래", 미국 전투식량 얼마나 맛있길래...

입력 2014-01-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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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투식량

(MBC 진짜사나이 캡처)

샘 해밍턴이 미군 전투식량에 반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천마대대 번개부대에 입소한 멤버들이 한미 합동훈련을 받기 위해 부대를 찾은 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사들은 한미 전투식량을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미군 전투식량은 육포를 비롯해 초코케이크, 에너지바, 머핀에 메이플 시럽 등 총 20가지의 메뉴가 들어있어 멤버들을 흥분케 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나 미군 할래"라며 음식을 폭풍흡입했다. 그는 "단 음식을 정말 좋아한다"며 미군 전투식량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냈다.

미군 전투식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군 전투식량 나도 한 번 맛보고 싶다" "미군 전투식량 맛있긴 한데 좀 느끼할거 같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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