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소식에 애도…뭐라고?

입력 2014-01-2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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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이효리 (사진=포춘 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효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이효리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멤버 송은지가 트위터에 남긴 "또 한 분의 할머니가 별이 되셨습니다. 황금자 할머니는 폐지를 판 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하셨답니다. 이제 55분 계십니다"라는 글을 리트윗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과거 위안부 피해여성을 위한 컴필레이션 음반 '이야기해주세요-그 두번째 이야기'에 참여하는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데 관심을 기울여왔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소식에 마음 쓰다니 이효리 다시 봤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소식 안타깝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 잊지 말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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