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이휘재 몰카에 타블로 속을까?

입력 2014-01-26 16: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슈퍼맨이돌아왔다 몰래카메라

▲사진=코엔

방송인 이휘재가 가수 타블로에게 몰래카메라를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설특집에는 타블로 가족과 이휘재 가족의 만남이 그려진다.

타블로와 딸 이하루의 방문을 앞두고 이휘재는 아내 문정원과 함께 사전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몰래카메라 내용은 아내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면서 권위 있는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타블로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이휘재는 아내가 집을 떠난 후에 전화를 걸어 “타블로가 밥을 안 먹었으니 다시 와서 밥을 해라”고 해 타블로를 당황하게 만든다.

아내 문정원은 남편의 말에 따라 집으로 돌아와 식사를 준비했고 그 와중에 이휘재는 계속해서 “리모컨을 가져와라”, “양말을 벗겨달라” 등 시중을 들게 했다.

타블로는 이휘재의 눈치를 살폈지만 정작 몰래카메라에 항복한 사람은 이휘재의 아내였다는 후문이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몰래카메라 결말은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몰래카메라 방영분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몰래카메라 방영분 꼭 봐야지", "슈퍼맨이돌아왔다, 결말 궁금하다", "슈퍼맨이돌아왔다, 몰래카메라에 속은 타블로의 모습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