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한복 셀카…결혼 후 첫 명절 한주완과 친정나들이 가능할까?

입력 2014-01-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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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

배우 이윤지의 한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윤지의 한복 차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촬영 중 한복을 입고 단아하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 분에서 그간 시댁 식구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왕광박(이윤지)은 시어머니 만정(이상숙)의 만행에 조목조목 할 말을 이어 시청자들에게 탄산수를 들이킨 것과 같은 통쾌함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시어머니는 넘었지만 시아버지라는 태산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드디어 남편 상남(한주완)과 화해를 한 광박은 알콩달콩 신혼 재미를 느끼기 시작, 26일 방송되는 44회분에서는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아 친정 나들이에 갈 생각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시아버지 최대세(이병준)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따라 광박의 운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이 공개되자 드라마 팬들은 “왕가네 식구들. 설날 준비를 하나보다” “왕가네식구들 이윤지, 신행때 못봤던 한복 드디어 보네요” “왕가네 식구들, 광박이랑 상남이 계속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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