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도희 통화, "윤진이가~" 달달통화 뭐랬길래?

입력 2014-01-2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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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에 출연한 도희가 김성균과 전화통화를 해 화제다.

25일 밤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 세바퀴)에서는 '인생 역전스타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응답하라 1994'에서 사투리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오희가 출연해 자신의 데뷔 사연을 고백했다.

이후 도희는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나선 김성균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성균은 도희의 전화에 다정하게 "윤진이가?"라며 전화를 받아 주위를 환호케 했다. 이어 커플 연기가 어땠냐는 질문에 "청춘 드라마 하고 싶었는데, 예쁜 우리 도희 만나서 행복했어요"라고 말했다.

도희는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성균 도희 통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도희 응사 끝나고도 친하게 진하는구나" "김성균 도희 통화 두 사람 사석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듯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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