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TOP3 조현민-임성현-김진호, "휘성-임창정 이름에 누가 되지 않을 것" 각오

입력 2014-01-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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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히든싱어' 모창능력자 TOP3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가 파이널 무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10시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JTBC ‘히든싱어2’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열리는 가운데 TOP3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가 각오를 밝혔다.

김진호는 "휘성이 여기까지 왔으니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현민은 "오늘 많이 오셔서 보는데 임창정 형이 온 만큼 창정이 형 앞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성현은 "마지막 무대인만큼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히든싱어 결승 소식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기대된다" "히든싱어, TOP3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 누가 이길까" "히든싱어, TOP3 조현민 임성현 김진호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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