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커플과 집들이…손가락 애교에 폭발

입력 2014-01-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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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윤한이 야심차게 손가락 애교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윤한-소연 커플은 지난해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만난 준영-유미 커플을 집들이에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미는 윤한-소연 커플의 집을 둘러보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선물도 교환하고 식사도 하며 집들이를 즐겼다.

이후 준영이 더욱 친해지자며 ‘귀엽고 깜찍하게 버전’의 31 게임을 제안했다. 하지만 게임을 설명하는 준영의 “귀엽고~ 깜찍하게~”의 몸짓에 모두 당황했고, 소연과 유미는 “벌칙에 가까운 게임”이라며 어렵게 숫자 외치기에 성공했다.

윤한의 차례가 오고, 몇 번의 망설임 끝에 “귀엽고~ 깜찍하게~”를 외쳤는데 피아니스트답게 손가락을 이용한 애교를 선보여 모두를 포복절도 시켰다.

'우리결혼했어요' 윤한 이소연 커플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윤한 이소연 정준영 유미와 집들이 기대된다" "'우리결혼했어요' 윤한 이소연 정유미 정준영 집들이 어떤일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준영-정유미 커플과 함께했던 윤한-소연 커플의 집들이 이야기는 25일(토) 오후 5시 1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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