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2차 희망버스 참가자 AI 개별 방역

입력 2014-01-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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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반대를 위한 2차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유입에 대비, 개별 방역을 받았다.

25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서울, 경기, 강원 등 각지에서 모인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밀양·남밀양 나들목에 설치된 방역 통제소에서 하차해 개인별로 자외선 방역을 받았다.

이들에 대한 방역은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는 자외선 방역은 터널처럼 생긴 대인 소독기를 3초간 통과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타고 온 차량에 대해서는 방역 분무기를 이용한 소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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