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없었으면 왕따였을 것" 무슨 뜻?

입력 2014-01-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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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걸그룹 티아라의 유닛 그룹인 티아라엔포(T-ara N4) 멤버 다니와 샤넌의 친분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티아라엔포 다니는 소속사 식구인 영국 혼혈가수 샤넌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샤넌은 "다니가 한국말이 서툴러서 거울을 보는 것 같았다. 더 챙겨주고 싶었다. 그래서 영어로 다가갔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다니도 "도움을 진짜 많이 준다. 샤넌 언니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웠을 것 같다. 왕따 였을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아라엔포' 다니 왕따 발언에 네티즌은 "'티아라엔포' 다니, 무슨 일 있었나?" "'티아라엔포' 다니, 무슨 뜻일까" "'티아라엔포' 다니, 의미심장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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