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매너등 '정글의 법칙' 매너남 등극 "여심 흔들리잖아~"

입력 2014-01-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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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매너등

(임시완 매너등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임시완 매너등'이 온라인에서 네티즌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이날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은 15.6%로 지난 방송분(12.5%)보다 3.1%P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 임원희, 예지원, 임시완 등이 11번째 생존지 미크로네시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임시완은 예지원에게 매너등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먹을 것을 찾아 나선 병만족은 열린 바나나를 발견했고 임시완은 예지원에게 자신의 등을 밝고 올라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지원이 아무리 매달려도 바나나는 떨어지 않았고, 임시완은 나무에 매달려 아등바등하는 예지원을 불안한 눈으로 바라봤다.

임시완은 또 다시 예지원을 안아들고 조심스럽게 나무에서 내려오도록 도왔다. 임시완은 이날 시종일관 예지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매너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 매너등'을 접한 네티즌은 "임시완 매너등, 예지원 부럽다" "임시완 매너등, 정글의법칙 진짜 재밌다" "임시완 매너등, 멋있다" "임시완 매너등, 유일하게 보는 예능프로그램" "임시완 매너등, 병만족 합류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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