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예지원 임시완, 정글커플 탄생 임박?...네티즌 관심 '폭발'

입력 2014-01-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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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예지원 임시완

예지원과 임시완이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서는 수상가옥 건설 도전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 멤버들은 수상가옥 짓기 도전에 나섰는데 임시완이 예지원을 살뜰이 챙기며 커플데이트 같은 모습을 연출한 것.

임시완은 “평소 예지원 누님을 많이 좋아해 작품을 모두 챙겨볼 정도로 팬이다”라며 “매력이 많으신 것 같아 꼭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해 호감을 직접적으로 표시했다.

또 임시완은 먹거리 탐사 중 높이 달려있는 열매를 따고 싶어하는 예지원을 위해 등을 내주고, 예지원이 나무에서 떨어질 때 두 팔로 그를 받아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정글의법칙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또 올 사람 있어?, '정글의법칙, 나라면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다라", "정글의법칙 재미있다"라는 등의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법칙 IN 미크로네시아’ 편에는 임시완, 오종혁, 박정철, 예지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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