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 설연휴로 분양시장은 ‘썰렁’, 전국 31가구 청약 시작

입력 2014-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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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접수(1개)

설연휴가 시작되는 1월 마지막 주에는 청약에 들어가는 단지가 1곳 밖에 없다. 경남 밀양 삼문동에 들어서는 후분양 단지 ‘밀양아이리스여울’이 오는 27일부터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총 31가구의 소규모 단지로 전용77~84㎡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77㎡ 1억7972만원 △전용84㎡A타입 1억9511만원 △전용 84㎡ B타입 1억9533만원으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27일 1순위, 28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하고, 2월 5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4년 2월부터 계약 이후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2개)

경남 밀양 ‘밀양한성사랑채뷰’의 청약당첨자를 오는 28일 발표한다. 이 단지는 134가구 모집에 311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최종 2.32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 외에 경남 창원 ‘중흥S클래스프라디움2차’의 청약당첨자도 28일에 발표된다.

◇계약(3개)

계약일정을 진행하는 사업장은 △서울 동대문 ‘동대문형인휴아름’ △서울 양천 ‘신정뉴타운롯데캐슬’ △경기 연천군 ‘전곡가람채’ 등 총 3곳이다. 일정은 3곳 모두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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