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팬들과 1박2일 가평 MT… 일본팬도 참여 예정

입력 2014-01-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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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팬들과 함께 MT를 떠난다.

송창의는 25일 송창의 공식 팬클럽 ‘창공’의 팬 70여명 및 해외 팬들과 함께 경기도 가평으로 1박2일 특별여행을 떠난다.

이번 MT는 송창의의 팬클럽인 ‘창공’ 창단 10주념 기념 행사 겸 보은의 자리이다. 송창의는 10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자 직접 MT를 제안했다. 이번 MT에서 송창의는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 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창의의 의견을 반영해 격식을 갖춘 행사가 아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눈을 맞추고 담소를 나누는 분위기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송창의 팬클럽 ‘창공’은 그 동안 송창의가 출연하는 뮤지컬 및 드라마 제작 발표회마다 송창의 이름으로 쌀 화환을 기부해 그 동안 10톤이 넘는 쌀 화환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남다른 방식의 스타 사랑을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는 “배우 본인과 엠티에 참여하는 팬들 모두 날짜가 다가올수록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다”며 “요즘 한창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가까운 자리에서 팬들과 만남을 갖게 된 송창의는 하루하루 설레임 속에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창의는 현재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딸 바보 아빠 정태원역으로 매 회 애끓는 부성애 연기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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