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217곳 소방점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을 맞아 백화점, 전통시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217곳을 대상으로 소방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본부는 가스공급시설 1692곳에 대해서도 설 전에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또 연휴 하루 전인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6일간을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지정하고 다중이용시설을 1일 2회 이상 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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